✏️, 💡,❓ 해당 이모지는 저의 생각임을 나타냅니다. '책임감 분산' 현상과 관련된 실험이 있다.음성 대화방에서 누군가 발작을 일으켰을 때, 자신 말고도 도와줄 학생이 있다고 믿으면 아무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신과 발작을 일으킨 학생 단 둘만이 있다고 믿었을 때는 참가자의 85%센트가 도움을 요청했다.사건에 대한 목격자가 많으면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은 적어진다는 것이다. 자율적인 책임객체가 어떤 행동을 하는 유일한 이유는 다른 객체로부터 요청을 수신했기 때문이다.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객체가 수행하는 행동을 책임이라고 한다. 적절한 책임의 선택이 전체 설계의 방향을 결정한다. 적절한 책임이 자율적인 객체를 낳고, 자율적인 객체들이 모여 유연하고 단순한 협력을 낳는다. =>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
✏️, 💡,❓ 해당 이모지는 저의 생각임을 나타냅니다. '최후 통첩 게임'이 있다. 제안자는 금액을 몇으로 나누어 가질지 제안하고, 응답자는 거부 또는 수용할 수 있다. 거부한다면 한 푼도 가질 수 없다. 협상의 여지가 없으며 한 번의 선택으로 게임이 종료된다.전통적인 경제학은 인간은 이기적인 동시에 합리적인 존재라고 가정한다. 인간이 합리적이라면 응답자는 아무리 적은 제안이더라도 받아드릴 것이다. 그러나 20% 이하의 금액을 제안받은 경우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제안을 거부했다. '가지려면 받고 아니면 말라' 식의 인색한 최후 통첩에 대해 인간은 감정적으로 대응한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불공정한 제안을 단호히 거절한다. 1)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다. 2) 그러나 타인과 관계를 맺는 과정속..
✏️, 💡,❓ 해당 이모지는 저의 생각임을 나타냅니다. 지하철은 점점 더 복잡한 미로로 변해가고 있다. 그럼에도 지하철을 큰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유는 지하철 노선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철 노선도는 유사한형태를 띠기 때문에 한 도시의 지하철 노선도를 이해하면 다른 도시의 노선도 역시 잘 이해할 수 있다. 해리 백(노선도 창조)은 지하철 노선도를그릴 때 지도가 당연히 가져가야한다고 생각되는 '정확성'을 버리고 그 '목적'에 집중했다. (지하철 노선도 추상화) 그리고 자신의 견해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하철을 갈아탈 때 지형때문에 골치아플 일이 있을까요? 지형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연결, 즉 열차를 갈아타는 것입니다." 💡 특별히 프로그래밍에 해당하거나 지하철 노선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