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 요청들에 '토큰'을 함께 보내 제가 이 요청을 수행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알리게 됩니다. 오늘은 서버의 입장에서 받은 토큰이 정상적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Nest.js의 토큰 검증 로직에 대한 포스팅은 많지만 조금 더 쉽게 기초와 구현 방법을 풀어낸 포스팅이 있었으면 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포스팅에서 Passport.j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만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차이, 즉 왜 사용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그런 부분을 알려주는 글이 있다면 처음 Nest.js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들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라도 왜 사용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게 저희에겐 중요하니까요. Purporse1) Guard가 ..